47세에 처음해 본 인바디 흙흙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는 곳은 여러 센터가 모인 곳인데 최근 큰 이벤트로 지역 병원들이 종류별로 와서 간단한 무료 검진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난생 처음 인바디를 해보는 기회가 생겨 잠시 짬을 내어 해보았어요.





결과는
 
키 166cm
몸무게 57.5cm
BMI 20.9%(표준)
체지방률 34.3%(표준이상)
혈압이 높게 나왔지만 상황상 괜찮은 편이고
당뇨 검사는 아침 먹은 상태에서는 괜찮은 수치로 나왔습니다.

.......


그리고 체성분 분석에서는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적고 수분과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나왔습니다. 무기질은 괜찮다고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뱃살이 넉넉하게 나오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단백질 부족이라니... 도대체 다들 단백질을 얼마나 먹고 있는 걸까요. 그래도 주말 빼고 하루 한 끼는 고기를 먹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최근 점심 시간에 두부 반모에 반찬을 싸가서 먹고 있습니다. 이게 신기할 정도로 속이 편하고 배가 쉽게 꺼지지 않아서 좋긴 한데 심장이 느리게 뛰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퇴근 후 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을 꼭 찾게 되는 게 문제에요. 흙흙...다이어트의 길 쉽지 않네요. 역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할 거 같은데 스포츠댄스 학원 등록해야 되나...




재미없게 뛰기만 하는 운동보단 기술과 아름다움이 접목된 걸 배우고 싶은데 발레학원 성인반은 시간대가 안 맞고 말이죠... 하지만 이젠 진짜로 물러설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으니 뭐라도 빨리 찾아봐야겠습니다.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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